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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연예인으로 산다는 것... 힘든 점도 분명 있죠."
연예인의 삶은 쉽지 않다. 일을 할 때에도, 일을 하지 않을 때에도 항상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 한 연예인은 "사생활을 아예 포기하고 사는 것이 나한테 이롭다"고까지 했을 정도다.
데뷔 6년차 이윤지도 예외일 순 없다. 하지만 이윤지는 사생활보다도 자신을 모르는 사람들이 자기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이야기를 할 때가 더 싫다고 말했다.
이윤지는 그 일을 계기로 얻은 깨달음이 있다고 말했다. 남이 뭐라고 하든 간에 자신이 직접 경험한 바가 아니면 다른 사람을 함부로 평가하지 않는 것이 그것이다.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직이 안돼 고민하는 또래 친구들을 보면 그래도 자신은 복받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이윤지는 "딴 생각 않고 한우물만 열심히 파겠다"며 새해 각오를 밝혔다.
(사진=김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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