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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탤런트 신애가 오는 5월28일로 결혼일정을 확정했다.
미국에서 공부 중인 유학생과 결혼을 발표했던 신애는 5월28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소속사 씨엘하우스를 통해 25일 밝혔다.
신애는 “외동딸의 결혼을 아버지, 어머니가 너무 기뻐해 마음의 짐을 던 것 같아 뿌듯하다. 그동안 반대했던 연예활동도 정식으로 허락해 주셔서 더욱 행복한 신부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신애의 평소 집안 어른들끼리 잘 알고 지내던 지인의 자제와 올 초부터 진지하게 교제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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