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첫눈에 '뿅 가는' 사람이 이상형"

  • 등록 2007-12-26 오후 12:14:06

    수정 2007-12-26 오후 12:18:49

▲ 천정명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첫 눈에 '뿅 가는' 사람이 좋아요."
 
배우 천정명이 이상형 여성에 대한 자신만의 독특한 생각을 공개했다.

남들처럼 '귀엽다'거나 '섹시하다', '예쁘다' 또는 '착하다' 등 내, 외적 스타일의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다. 천정명은 외모에 상관없이 첫눈에 반할 수 있는 사람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천정명은 아직까지 그런 사람과 사귀어보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첫 눈에 반해버린 사람이 몇 명 있긴 있었죠. 그런데 그런 사람과는 꼭 연결이 안 되더라고요"라며 웃었다.

천정명은 한 때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연예인과는 단 한 번도 교제한 적이 없다"는 말로 소문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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