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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MBC 월화사극 ‘이산’이 시청률 30% 돌파를 눈 앞에 뒀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이산’은 28.9%의 시청률을 기록해 24일 23.6%보다 5.3% 포인트 상승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AGB닐슨미디어의 조사에서도 ‘이산’ 은 2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9월 첫 방영 이후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24일 방송에서 세손인 이산의 암살음모를 세웠던 사실이 드러난 정순왕후(김여진 분)에 대한 영조(이순재 분)의 처벌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KBS 2TV 드라마 ‘못된 사랑’ 은 TNS미디어코리아 9.2%, AGB닐슨미디어리서치 8.5%로 한 자릿수 시청률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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