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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고(故) 가수 유니의 어머니와 외할머니가 1년 전 사망한 유니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고인의 유해가 안치된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서는 지난해 1월21일 사망한 유니의 1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유토피아 추모관 측에 따르면 이날 추모식에는 유니의 어머니와 외할머니, 소속사 관계자, 팬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어머니와 외할머니는 각각 딸과 외손녀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고 추모관 관계자는 전했다.
유니는 지난해 앨범 발매를 앞두고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돼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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