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가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맞춰 다음 달 4일 방한한다.
기무라 타쿠야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히어로'가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기 때문. 이에 따라 기무라 타쿠야는 5일 '히어로' 오픈시네마 상영에 맞춰 부산을 방문해 공식 기자회견과 무대 인사를 통해 국내 언론 및 팬들과 만난다.
이에 앞서 기무라 타쿠야는 10월4일 서울의 한 극장에서 팬미팅도 가질 예정으로 있다.
▶ 관련기사 ◀
☞(SPN)기무라 타쿠야, 팬 피해 숨바꼭질 촬영
☞이병헌 4월말 부산서 기무라 타쿠야와 '히어로' 촬영
▶ 주요기사 ◀
☞100% 토종 CG '디 워'와 '중천', 무엇이 흥행을 갈랐나
☞위상 높아진 내시들...'왕과 나' '이산'서 중요 인물 부각
☞장준환-문소리 부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선정
☞전지현,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엽기적 PD 역 출연
☞'괴물'에 흔들린 '태사기'... 시청률 8%p 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