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김혜림이 5년 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한다.
김혜림은 가을 개편을 맞아 15일부터 개그맨 심현섭과 함께 TBS 교통방송 ‘심현섭 김혜림의 2시가 좋아’ 진행을 맡게 됐다.
오랜만에 라디오 진행을 맡게 된 김혜림은 “굉장히 떨리고 설렌다”며 “나른한 오후 시간, 심현섭씨와 함께 재밌고 생동감 넘치는 애청자들의 활력소가 되어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관련기사 ◀
☞(SPN)가수 전영록 김혜림 컴백 지원나섰다
▶ 주요기사 ◀
☞'파격 노출' 김소연, KCM 뮤직비디오로 잇단 변신 예고
☞'공식 연인' 박지윤-최동석 아나, 가을개편 가이드서 첫 동반 출연
☞동방신기, 브라운아이드걸스...'젊어진 사극, OST도 변한다'
☞블록버스터 격돌...'태사기' 30대 여성, '로비스트' 40대 여성에 인기
☞샤크라 출신 이은, 연예인 최초 쇼핑몰 중국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