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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탤런트 이승신이 가수인 남편 김종진의 공연을 관람하던 중 괴한에게 습격당하는 위험천만한 일을 겪었다.
더욱이 이 괴한은 김종진을 10년째 쫓아다닌 스토커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사고로 이승신은 머리 부분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외적 부상은 한 바늘만 꿰매면 될 정도로 경미했으나 이승신은 쇼크로 안정이 필요한 상태다.
이승신을 습격한 스토커는 30대 중반의 여성으로 현재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이번 일과 관련해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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