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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그룹 빅뱅의 태양이 오는 4월 솔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양현석 대표는 1일 오전 YG홈페이지를 통해 “태양의 솔로 앨범을 오는 4월 초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현석 대표는 이어 “특히 요즘 국내 가요계에 춤추며 노래하는 남자 솔로 가수들이 거의 없는지라 태양의 솔로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된다”면서 “때문에 태양의 솔로 앨범 구성은 깊고 느낌 있는 흑인 음악 스타일에 중점을 둘 것이며 춤을 겸비할 수 있는 세련된 음악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태양의 솔로 앨범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1월31일 열린 제17회 서울가요대상 대상을 수상한 빅뱅은 오는 6일부터 예정된 일본 첫 싱글 앨범 프로모션과 3월 열리는 일본 콘서트 연습 등을 위해 국내 활동을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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