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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한류스타 권상우가 일본 내 건재한 인기를 다시 한번 과시해 보였다.
권상우가 지난주 일본 인기그룹 스마프(SMAP)의 멤버 카토리 싱고가 진행하는 일본 아사히 TV 프로그램 '스마스테이션'(SmaSTATION)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일본 여성이 뽑은 아시아의 젊은 배우 베스트 10’ 2위에 올라 화제다.
‘스마스테이션’은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내용과 신선한 소재로 일본 내에서 대단한 인기를 얻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권상우가 F4의 뒤를 이어 2위에 올랐으며, ‘홍콩의 비’라 불리는 중화권 최고 스타 주걸륜이 3위, 송승헌이 4위, 성룡의 아들인 진조명이 5위, 이준기가 6위 그리고 월드스타 비가 10위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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