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이혼 아픔 딛고 화장품 모델로 활동 재개

  • 등록 2007-10-31 오후 3:01:30

    수정 2007-10-31 오후 3:03:37

▲ 신은경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이혼의 아픔을 겪은 신은경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활동 재개의 신호탄을 쐈다.

지난 8월 이혼 후 휴식기를 가져온 신은경은 흙사랑화장품의 ‘백토가인’ 모델 계약을 맺고 최근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다.

흙사랑화장품 측은 “신은경이 깨끗한 피부미인으로 제품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난 7월 종영된 SBS 드라마 ‘불량커플’ 이후 활동을 중단했던 신은경은 현재 영화와 드라마 출연제의를 받고 있으며 올 연말이나 내년 초 시작될 드라마 출연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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