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손태영, 쿨케이...미니홈피에 '방황 끝, 새로운 시작' 암시

  • 등록 2007-10-31 오후 12:00:54

    수정 2007-10-31 오후 12:03:37

▲ 손태영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한 달 전 결별한 손태영과 쿨케이(본명 김도경)가 마음을 추스르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손태영과 쿨케이는 미니홈피에 남긴 희망적인 메시지를 통해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두 사람의 미니홈피는 여전히 폐쇄 상태지만 손태영은 히스토리 란에 "Thanks, God. 나에게도 햇빛은 비칠 거야", 쿨케이는 "하늘은 곧 맑아지겠지, 뿌연 내 시야도"라고 적고 있어 두 사람을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키고 있다.

손태영과 쿨케이는 한 달 전쯤 1년간 키워온 사랑을 정리했다. 손태영은 연기에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소속사를 통해 밝혔으며, 쿨케이 역시 결별 후 가진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업에 전념할 뜻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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