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이민희PD]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헤어스프레이'와 프랑스산 로맨틱 코미디 영화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이 이번주 관객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헤어스프레이'는 슈퍼 헤비급 몸매의 트레이시가 볼티모어 십대들에게 최고 인기를 끌고 있는 TV 댄스쇼 '코니 콜린스 쇼'에 출연해 최고 댄싱 퀸인 '미스 헤어스프레이'가 되겠다는 꿈을 이뤄가는 도전기를 그린 영화인데요.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뚱보로 변신하기 위해 특수분장을 했던 김아중과 달리 이 영화에서 트레이시 역을 맡은 니키 블론스키는 자신의 몸매라고 합니다. 니키 블론스키는 오디션을 거쳐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트레이시 역을 거머쥐었다고 하네요.
또 6일 개봉 한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은 화려한 싱글을 유지하면서 아이를 입양하기 위해 남편이 슬쩍 필요한 엠마와 엄마와 여섯 여자 형제에 치여 여자라면 치가 떨리지만 결혼압력에 결혼식 날 도망가는 신부를 원하는 남자 루이스의 웨딩플랜을 그리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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