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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중견탤런트 양택조가 심근경색으로 수술을 받았다.
양택조는 10일 연극 ‘노이즈 오프’ 공연을 앞두고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수술을 마쳤고 현재 입원실로 옮겨졌다.
간암으로 투병 중이던 양택조는 2년 전 아들로부터 간 이식 수술을 받고 회복된 후 금연과 금주로 건강을 관리해왔고, 9월 말부터 연극 ‘노이즈 오프’에서 노배우 역할을 맡아 활약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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