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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배우 박시후가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김소연과 첫 키스신을 촬영하며 무려 15번의 키스를 했다.
21일 방송될 `검사 프린세스` 7회의 주요장면인 이 키스신은 극중 서인우(박시후 분)와 마혜리(김소연 분)의 집이 있는 경기도 용인시 죽전에서 촬영됐다.
박시후와 김소연은 키스신을 연기하며 전혀 NG를 내지 않았다. 그러나 제작진은 각기 다른 각도에서 키스신을 촬영하느라 이들에게 15번이나 키스를 요구했다. 더욱 예쁜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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