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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부산)=이데일리 SPN 이민희PD] 올 해로 12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 4일 화려하게 그 막을 올렸습니다.
한국 영화계의 거장 임권택 감독부터 개막식 사회를 맞은 장준환-문소리 부부, 김태희, 다니엘 헤니, 박중훈, 설경구, 장혁, 윤은혜 등 인기 스타들이 대거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아 부산의 밤을 밝혔는데요.
영화제에 참석한 영화배우들과 감독들이 주로 서는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이례적인 일이었는데요.
영화제의 뜻밖의 손님으로 화제를 모은 각 당 후보들의 모습을 이데일리 SPN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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