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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구준표’ 이민호가 산삼으로 체력을 다지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재벌 2세 꽃미남 4인방 F4의 리더인 남자 주인공 구준표 역을 맡고 있는 이민호는 연일 이어지는 빠듯한 촬영 스케줄로 지쳐가는 체력을 산삼으로 보강하고 있다.
매주 2회 분량의 촬영을 진행하느라 출연진과 제작진이 툭하면 밤샘을 해야 하는 국내 드라마 제작 환경에서 적잖은 연예인들이 자신에게 맞는 보양식 하나씩은 챙겨먹는데 이민호의 보양식은 산삼인 것.
이민호의 한 측근은 “이민호가 지쳐 있다가도 산삼 달인 물을 마시면 피로가 풀린다고 한다. 산삼의 효능도 있겠지만 어머니의 정성이 더 큰 효과를 주는 것 아니겠느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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