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새롭게 돌아온 세기의 로맨스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 등록 2007-08-01 오후 3:34:01

    수정 2007-08-01 오후 6:34:55

[이데일리 SPN 이민희PD] 두사부일체의 정준호와 가문의 위기의 김원희가 만났습니다.
 
7월31일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에서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의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는 주요섭의 소설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를 유쾌하게 패러디한 영화로 흥신소를 운영하던 한 남자가 시골에서 딸 옥희를 단둘이 살아가는 혜주를 만나 좌충우돌 로맨스를 펼치는 내용인데요.

손님대신 선수로 돌아온 정준호, 거침없이 애정공세를 퍼붓는 김원희, 여고생으로 훌쩍 커버린 옥희까지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의 시사회 현장을 이데일리SPN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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