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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부산)=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비(정지훈)의 할리우드 진출작 ‘스피드 레이서’에 함께 출연한 중국 여배우 위 난이 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을 맡은 위 난은 5일 오전 10시 부산 해운대 스펀지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뉴커런츠 심사위원 기자회견에서 연기자 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위 난은 “비는 중국에서 인기가 많다”면서 “오랜 시간 가수로 알아왔지만 ‘스피드 레이서’에서 연기자로 실력 발휘를 했다. 열심히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봤고 많은 재능을 가진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커런츠 부문은 아시아 젊은 감독들의 영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7개국 총 11편의 초청작이 경합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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