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3월 결혼설 조만간 공식입장 표명

▲ 강수정(사진=DY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강수정 KBS 전 아나운서가 재미교포 펀드매니저 김 모 씨와 3월 결혼설에 대해 조만간 공식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강수정의 소속사인 DY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강수정 3월 결혼설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강수정은 지난 2006년 동료 아나운서의 소개로 하바드대 출신의 김 씨를 만나 좋은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강수정이 지난해 12월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2002년 KBS 공개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강수정은 이후 KBS 2TV ‘여걸 식스’에서 아나테이너의 끼를 발산했고 2006년 프리랜서 선언 후 현재 MBC ‘공부의 제왕’ SBS ‘퀴즈 육감대결’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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