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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김강우가 영화 ‘식객’을 앞세워 싱가포르 내 한류 몰이에 나섰다.
김강우는 지난 3일 영화 ‘식객’의 싱가포르 개봉을 앞두고 현지 프로모션 투어에 나서 싱가포르 관객과 취재진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지난 3일 한국관광공사 싱가폴 지사 내 한국 홍보관에서 싱가포르의 여러 매체들과 기자 간담회를 가진 김강우는 “‘식객’의 주인공으로서 좀 더 많은 관객들이 이 영화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음식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강우는 간담회 이후 싱가포르 시내 대형극장인 골든 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 700여명의 관객들과 만나 새로운 한류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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