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동방신기, '더 스타쇼'서 만난다

  • 등록 2008-05-13 오전 11:30:24

    수정 2008-05-13 오전 11:31:44

▲ 김하늘과 동방신기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김하늘과 동방신기가 SBS ‘더 스타쇼’ 시청률 반등에 힘을 보탤 수 있을까?
 
김하늘과 동방신기가 SBS '더 스타쇼' 4회, 5회에 각각 출연한다.

최수종과 박수홍이 더블 MC로 나선 ‘더 스타쇼’는 스타들의 숨겨진 장기와 함께 진솔한 모습까지 엿볼 수 있는 토크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28일 첫 방영됐다.

심형래가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더 스타쇼’는 5.9%(TNS코리아)의 시청률로 출발한 뒤 2회 성유리 편에서 3.9%로 시청률이 급락하며 위기를 맞는 듯 했다. 그러나 12일 방영된 김연아 편이 6.3%의 시청률을 보이며 반등에 성공해 향후 시청률 상승에도 기대를 갖게했다.

‘더 스타쇼’ 관계자는 “ 4회와 5회에 김하늘과 동방신기가 출연한다"며 "김하늘은 '온 에어'에서 좋은 연기를 보였고 동방신기는 일본을 비롯 아시아 스타로 각광받고 있는만큼 향후 시청률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더 스타쇼'가 방영되는 월요일 밤 경쟁 예능프로그램으로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와 KBS 2TV ‘미녀들의 수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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