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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성인돌` 나르샤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한국팀 첫 골의 주인공으로 FC서울 이승렬을 꼽았다.
나르샤는 SBS 예능프로그램 `태극기 휘날리며`를 촬영하기 위해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남아공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14일 귀국하는 나르샤는 현지에서 한국과 그리스의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응원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나르샤는 그리스 전에 대해 "아슬아슬하게 후반에 골을 넣어 1대0으로 승리할 것"이라며 "이승렬 선수가 한 골 넣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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