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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SBS 수목드라마 ‘쩐의 전쟁’(극본 이향희, 연출 장태유) 팀에 금융감독원이 공로패를 수여키로 결정했다.
금감원은 20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리는 ‘쩐의 전쟁’ 종영파티에서 드라마 종영을 축하하며 출연진과 제작진에 공로패를 전달한다.
이 공로패에는 ‘서민금융이용자 보호 및 금융질서 수호를 위한 귀 팀의 노력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이에 공로패를 드립니다’라는 문구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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