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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오는 27일 후속곡 활동 없이 미니앨범 3집 활동을 정리하는 빅뱅이 10월 일본공략에 이어 11월 새 앨범을 발표, 연말까지 논스톱 활동을 이어간다.
26일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은 27일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스탠드 업' 활동을 마무리하며 이날 '하루하루'와 '천국', 두 곡으로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이어 "10월 일본 투어 공연을 펼칠 예정인 빅뱅은 10월22일 첫 일본 정규 앨범 '넘버 원(Number 1)'을 발표하며 11월에 국내에서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빅뱅은 10월 한달간 일본에서 해외 활동에 전념한 뒤 11월에 다시 국내 무대로 복귀해 연말까지 국내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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