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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정려원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SBS ‘자명고’ 방송을 앞두고 CF 계약으로 기분 좋게 안방극장 복귀를 준비하게 됐다.
정려원은 화장품 브랜드 비오템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비오템이 속한 그룹사 로레알 코리아의 클라우스 파스벤더 사장은 “정려원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대변해줄 수 있는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갖고 있는 데다 자연스럽고 자신감 있는 태도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미지가 비오템의 여성상과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정려원은 비오템 남성 스킨케어 라인인 비오템 옴므 모델로 활동 중인 다니엘 헤니와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호흡을 맞춰 인기를 끌기도 했는데 이번 모델계약으로 다니엘 헤니와 비오템의 투톱으로 재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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