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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 EBS '비밀의 교정'에 이어 영화 '울학교 ET' 등 총 세 작품에서 연기호흡을 맞춘 신예 이민호와 박보영이 또 한번 각별한 인연을 이어간다.
이번에는 같은 작품에 출연하는 것이 아닌, 월화드라마 바통터치에 나서는 것.
이민호가 출연중인 KBS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4월 종영하는 데 이어 박보영이 5월 방송하는 MBC 월화사극 '선덕여왕'에 캐스팅되면서 두 사람은 월화드라마에 릴레이로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이민호 또한 최근 '꽃보다 남자'에서 F4의 리더 구준표 역으로 분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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