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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방송녹화 도중 세트장이 무너지며 2m 아래로 낙상하는 부상을 당한 개그맨 권영찬이 당분간 활동 중단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권영찬은 지난해 12월24일 KBS 2TV '세상의 아침-구석구석 보고보고' 촬영을 위해 전라북도 부안의 명소인 영화 '왕의 남자' 세트장 찾았다가 이 같은 부상을 당했다.
권영찬은 이어 "가족들에게 심려를 끼쳐 많이 미안하다"며 "걱정해주는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빨리 나아 방송에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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