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가요계 차세대 섹시퀸 손담비가 금메달을 획득한 ‘마린보이’ 박태환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손담비는 10일 박태환의 2008베이징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우승 소식에 “꼭 내가 금메달을 딴 것처럼 기쁘다”고 전했다.
박태환의 공식 응원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손담비는 “정말 박태환 선수 고생 많이 했고 수고 많았다”는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손담비는 10일 오전 서울 한강시민공원 망원지구 야외수영장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응원무대에서 수영 남자 400m 자유형 결승에 출전한 박태환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는 축하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 관련기사 ◀
☞박태환, 金기쁨 '소녀시대'노래로 '자축'...'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감동의 金메달' 박태환 경기, 시청률 42.1% '국민적 관심 반영'
☞'피겨 요정' 김연아, '태환 오빠 금메달 너무 축하해'
☞네티즌, 박태환 金 소식에 '역시 마린보이!’...미니홈피 축하글 '쇄도'
☞박태환의 금메달과 '신인류'의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