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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탤런트 명세빈(31)이 띠 동갑인 강모 변호사(43)와 17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심혜진, 이한위, 윤희정이 하객으로 참석해 식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명세빈-강모 변호사 커플은 지난해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나 같은 교회에 다니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강 변호사는 1990년 사법고시에 합격 후 서울지방검찰청과 대전지검 처안지청, 수원지검 성남지청을 거쳐 검사로 재직하다 2000년 법무법인 두우에 합류했다. 현재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로 가수 싸이 등 변호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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