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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500:1의 경쟁률을 뚫고 SG워너비의 새로운 멤버로 최종 발탁된 이석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석훈은 오는 5월 말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SG워너비를 떠나게 된 채동하의 빈자리를 채울 멤버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석훈은 그동안 서울 홍대 주변의 언더그라운드 무대에서 즐겨 활동하며 수많은 공연에 참여해왔고 작곡에도 뛰어난 재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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