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장미희·김희애 스타일...100점 만점에 110점"

  • 등록 2008-12-04 오후 1:55:08

    수정 2008-12-04 오후 2:20:04

▲ 탤런트 변정수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미시 탤런트 변정수가 자신에게 자극을 주는 패셔니스타로 장미희와 김희애를 꼽았다.

변정수는 4일 서울 상암동 DMC에서 열린 케이블TV 올리브의 ‘올리브쇼’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자신도 40대가 되면 “장미희나 김희애 같은 이미지를 갖고 싶다”고 밝혔다.

변정수는 “장미희나 김희애의 스타일을 보면 100점 만점에 110점을 주고 싶다”면서 “그분들과 같은 연령대의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면 그 분들이 얼마나 과감하고 자신있게 옷을 입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상식이나 행사장에서 그분들이 입은 옷을 볼 때마다 깜짝 깜짝 놀라곤 하는데 다음엔 또 어떤 옷을 입을까 궁금하고 상상하게 만든다”고 장미희와 김희애를 패셔니스타로 추켜세웠다.

이 말을 듣고 있던 시즌2의 새 얼굴 김시향은 “변정수는 아기 엄마지만 처녀같은 몸매와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며 “청바지에 티셔츠만 입을 때에도 포인트를 줘 센스있게 스타일링을 한다”고 변정수를 극찬하기도 했다.

‘올리브쇼’는 시즌2를 맞아 김지갱을 제외하고 새 패널로 김시향과 김은정(쥬얼리)을 투입했다. 시즌2는 시즌1과 달리 미국 LA에서 유행하는 패션 스타일에 대해 알아보고 스타일 메이크 오버 프로젝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한 주간을 뜨겁게 달궜던 검색어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올리브쇼'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후11시에 방송된다.

▶ 관련기사 ◀
☞'당당한 미시' 변정수, "해외 나가면 열아홉살로 본다"
☞모델 김지갱 "빅뱅, 패션에 있어 늘 앞서가는 그룹"
☞변정수,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 위해 '세미누드' 감행
☞변정수 소외아동 위해 '달리기 선행'
☞변정민 “언니 변정수는 동지이자 벽”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