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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가수 박진영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 클럽에서 '리스닝파티'를 열고 6년만에 선보이는 자신의 일곱번째 앨범 '백 투 스테이지'의 노래들을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이사이기도 한 가수 박진영은 지난 2001년 6집 앨범 '게임'을 선보인 후 프로듀싱에만 전념하며 일체 가수 활동을 하지 않아왔다.
특히 '이런 여자가 좋아'는 재즈하모니카 마스터 전제덕이 참여해 박진영의 음악색깔과 멋진 하모니를 이뤘다. 또 인기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도 '대낮에 한 이별'에 참여해 피처링 라인업에 동참했다.
이번 앨범에는 4년간 금고 속에 보관됐던 것으로 유명한 타이틀 곡 '니가 사는 그 집'을 비롯해 '키스' '딴따라 블루스' '위험한 장난' 등 감각을 자극하는 곡들이 대거 수록돼 무대에서 보일 박진영의 퍼포먼스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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