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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리허설을 담은 영화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이하 디스 이즈 잇)이 국내 팬들의 열렬한 호응으로 연장 상영이 확정됐다.
영화를 국내 수입·배급하는 소니픽쳐스릴리징 브에나비스타 영화는 5일 "국내 팬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디스 이즈 잇'을 연장 상영키로 전격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28일, 2주 한정 상영을 조건으로 전세계 동시 개봉한 '디스 이즈 잇'은 개봉 후 미국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는 등 관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미국, 영국, 캐나다 등지에서 앞서 연장 상영이 확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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