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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원더걸스 선미가 10일 한 언론사와 인터뷰 도중 갑작스럽게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응급실로 이송됐다.
JYP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선미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의 응급실로 옮겨져 혈액 및 엑스레이 검사를 받고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최근 신곡 '소 핫(So Hot)'을 발매하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원더걸스는 10일 하루동안 선미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의 멤버만으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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