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내 빛깔은 섹시한 회색?"

  • 등록 2008-07-14 오후 12:58:03

    수정 2008-07-14 오후 12:59:40

▲ 남상미(사진=한대욱 기자)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제 연기를 만약 색에 비유한다면...섹시한 회색?"

SBS 월화드라마 ‘식객’(극본 박후정/최완규, 연출 최종수)에서 여자주인공 진수 역으로 출연 중이 남상미가 자신의 연기를 색에 비유해 표현해달라는 다소 엉뚱한 질문에 "섹시한 회색"이라고 답했다.

남상미는 "회색처럼 도드라지진 않지만 은근히 섹시한 느낌이 나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며 "회색처럼 딱히 정형화 되어 있지도 않으면서 부담스럽지도 않은 연기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2003년 CF모델로 데뷔한 남상미는 지금까지 '강력3반', '그녀를 모르면 간첩' 등의 영화와 MBC'달콤한 스파이',SBS '불량가족', MBC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의 드라마를 거쳐 최근 SBS'식객'에 출연하고 있다.

▶ 관련기사 ◀
☞남상미가 밝힌 이상형, "성찬 보다는 온달왕자"
☞남상미 “섹시한 연기는 소주가 달게 느껴질 때쯤”
☞남상미 “인생의 '진수'는 즐기는 마음 아닐까요?”
☞[오지랖뉴스]'식객' 성찬식품에 전화해보니...'아리따운 여자 목소리'
☞'일지매' 이원종 "'식객'의 간만 보고 갑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