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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가수 비가 박진영 사단의 보석 원더걸스를 누르고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 첫 1위를 거머줬다.
비는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5집 타이틀곡 '레이니즘'으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비가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건 지난달 15일 새 앨범 발매 후 꼭 18일 만의 일이다. 비는 이날 5집 타이틀곡 '레이니즘'으로 뮤티즌송을 차지한데 이어 모바일 차트에도 '레이니즘'과 '러브스토리' 두 곡을 모두 2, 3위에 올려놓는 저력을 과시해보였다.
비는 이날 수상 직후 "제이튠 소속사 식구들과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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