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나훈아 괴담 내사 종결...“무사 확인, 더 이상의 수사 의미 없어”

  • 등록 2008-01-25 오후 4:37:41

    수정 2008-01-25 오후 5:41:26

▲ 25일 기잔화견을 통해 '나훈아 괴담'이 모두 거짓임을 밝힌 나훈아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경찰이 나훈아 사건에 대한 수사를 종결했다.

나훈아에 대한 야쿠자 폭행설로 내사를 벌여온 부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5일 서울에서 열린 나훈아의 기자회견을 TV 생중계로 접하고 내사 종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25일 이데일리 SPN과의 전화통화에서 “뉴스를 통해 생중계되는 나훈아의 기자회견을 봤다”며 “나훈아가 기자회견에서 무사한 것으로 드러났고 아무 일도 없다고 했으니 더 이상의 수사 진행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연말과 올해 초 나훈아 괴담의 진원지가 부산임에 주목하고 이에 대한 내사를 벌여왔다.

▶ 관련기사 ◀
☞나훈아, 왼쪽 뺨 흉터는 왜?
☞AM 8:00~12:00...나훈아 기자회견 '안'과 '밖' 지상 생중계
☞[취재수첩]나훈아, '해명'은 있었으나 '질문'은 없었다
☞대한민국 강타! 나훈아 기자회견 어록..."꼭 봐야 믿겠다면 벗겠다"
☞나훈아, 거침없는 언행 ‘개XX’, ‘혁대 풀기’ 파격

 
▶ 주요기사 ◀
☞[포토]자밀라, '매력적인 환상 복근~'
☞오상진, 네티즌이 뽑은 '아나테이너' 1위
☞김성민, 신세대 트로트로 장윤정-박현빈 인기 잇는다
☞[포토]자밀라, '화보는 섹시하고 큐트하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