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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부산)=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영화배우 류승범이 동료 배우들 앞에서 멋진 디제잉 실력을 뽐냈다.
류승범은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막을 올린 4일 밤 100여명의 배우들과 연예 관계자들 앞에서 수준급 디제잉 실력을 선보이며 흥겨운 음악을 선사했다.
이 자리에서 류승범은 평소 각종 공연과 클럽에서 뽐내온 프로페셔널한 디제잉 실력으로 동료 배우들을 놀라게 했다. 한 영화 관계자는 “류승범의 디제잉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혀를 내두를 정도”라며 “덕분에 배우들도 주위 시선 의식하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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