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F 피플] 류승범, 부산서 동료 배우들에 디제잉 실력 뽐내

  • 등록 2007-10-05 오후 9:56:52

    수정 2007-10-05 오후 10:12:37

▲ 영화배우 류승범



[해운대(부산)=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영화배우 류승범이 동료 배우들 앞에서 멋진 디제잉 실력을 뽐냈다.

류승범은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막을 올린 4일 밤 100여명의 배우들과 연예 관계자들 앞에서 수준급 디제잉 실력을 선보이며 흥겨운 음악을 선사했다.

이날 개막식 후 오후 11시께 해운대 메리제인 클럽에서 열린 배우의 밤 행사에 참석한 배우들 사이에 류승범이 부산의 한 호텔 클럽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퍼졌고 대다수의 배우들이 이 클럽에 다시 모여 그들만의 2차(?)를 즐겼다.

이 자리에서 류승범은 평소 각종 공연과 클럽에서 뽐내온 프로페셔널한 디제잉 실력으로 동료 배우들을 놀라게 했다. 한 영화 관계자는 “류승범의 디제잉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혀를 내두를 정도”라며 “덕분에 배우들도 주위 시선 의식하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현재 영화 ‘라듸오 데이즈’에서 조선 최초의 라디오 PD 역할을 맡은 류승범은 촬영 중에도 짬을 내 12회 부산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 관련기사 ◀
☞[PIFF 피플]바다건너 부산 찾은 '기무라 타쿠야'(VOD)
☞[PIFF 2007]문희경 황보라 유아인 부산영평상 수상 "좋지 아니한가~"
☞[PIFF 툰]'히어로' 기무라 타쿠야...'청국장 맛 좀 볼까?'
☞[PIFF 2007]영화 'M' 바닷바람 맞으며 야외광장서 무대인사
☞[최은영의 패셔니스타] 전문가가 뽑은 PIFF 베스트&워스트 드레서
 
▶ 주요기사 ◀
☞결방 '태사기'-연기 '로비스트', 남북정상회담으로 희비 엇갈릴 듯
☞'행복' 황정민, 편집 안됐다면 맞아 죽을 뻔한 장면
☞윤인구 아나운서, 1400 하객 축복 속 결혼... '10월의 신랑 행복해요'
☞자우림 구태훈-'취선' 김영애 4년 열애, "우리는 연애중"
☞안재욱, 검찰 추가조사... 횡령의혹 무혐의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라장사의 포효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폐 끼쳐 죄송"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