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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남상미가 장애아 입양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에 나섰다.
남상미는 최근 홀트아동복지회의 장애우를 돕기 위한 캠페인인 ‘소통의 시간’에 참여했다. ‘소통의 시간’을 통해 뇌병변 1급 장애우인 재용이와 사진 촬영을 하며 장애아 입양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에 나선 것.
남상미는 “재용이의 사연을 듣고, 더 많은 장애우들이 조속한 발견과 치료가 병행되어 더 많은 것을 누리고 즐기며 훗날 나눌 수 있는 삶을 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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