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남상미 등 '식객' 팀, 경증장애인 40명 초대해 직접 음식 대접

  • 등록 2008-08-28 오후 5:03:09

    수정 2008-08-28 오후 5:03:58

▲ SBS 월화드라마 '식객'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SBS 월화드라마 '식객' 팀이 사랑나눔을 실천한다.

'식객'의 제작진은 오는 9월2일 드라마의 주무대가 되고 있는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내 신운암정 세트에 강원도 폐광지역의 경증장애인 40명을 초대, 직접 마련한 음식을 대접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

이 자리에는 김래원, 남상미, 권오중, 김소연, 원기준 등 주요 출연자들과 연출을 맡고 있는 최종수 PD도 참여할 예정이다.

'식객'은 20%가 넘는 시청률로 월화드라마 1위를 굳히고 있으며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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