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이민호·소녀시대 새해인사...'소년소녀 활약 기대하세요'

  • 등록 2009-01-23 오후 4:27:00

    수정 2009-01-23 오후 6:01:02

▲ 이민호(사진 왼쪽)와 소녀시대.

[이데일리 SPN 김경화 PD] 2009 소년소녀 열풍의 주역, '꽃남' 이민호와 소녀시대가 이데일리SPN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민호는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재벌 2세 꽃미남 4인방 F4의 리더 구준표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소녀시대는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지(Gee)'로 가요계 걸그룹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2006년 데뷔 후 적잖은 작품을 거치며 연기력을 쌓아온 끝에 2009년 시작과 함께 지난 5일 첫 선을 보인 '꽃보다 남자'로 마침내 '대박'을 터뜨린 이민호는 "드디어 설날이다"며 "2009년 소띠해 모든 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고, 설 연휴 알차게 보내셨으면 한다"고 새해 덕담을 했다.
 
올해 설날에는 모처럼 달콤한 휴가를 받아 멤버들 모두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게 돼 기쁘다는 소녀시대도 "한 살 더 먹는만큼 더욱 성숙하고 예뻐지는 소녀들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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