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왕석현 정준호 윤형빈 김경록,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등록 2009-01-23 오후 5:58:55

    수정 2009-01-23 오후 5:59:54

▲ 왕석현, 정준호, 김경록, 윤형빈(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이데일리 SPN 김경화 PD] 65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과속스캔들'의 왕석현, 설연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의 정준호, '왕비호'로 더욱 유명한 개그맨 윤형빈과 솔로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 V.O.S 김경록이 이데일리SPN 독자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왕석현은 모델로 활동 중인 친누나 왕세빈과 함께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큰 절로 새해인사를 대신 했고, 정준호는 "2009년 새해가 밝았다"며 "다사다난 했던 2008년은 이제 그만 잊고 힘차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는 덕담을 전했다.
 
'왕비호' 윤형빈도 이번만큼은 독설을 버리고 "여러분 모두 파이팅~"이라며 대한민국을 응원했다. 최근 솔로앨범을 발매하고 개별 활동에 나선 V.O.S 멤버 김경록은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고, 그 복 저에게도 좀 나눠달라"며 다소 애절한(?) 새해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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