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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KBS 2TV '뮤직뱅크' 출연이 또 불발됐다.
소녀시대는 23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뮤직뱅크' 출연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 9일부터 3주째 출연을 못하고 있는 셈이다.
'뮤직뱅크' 한 관계자는 23일 이데일리SPN과의 전화통화에서 "양측의 문제가 해결되기까지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다"며 "소녀시대 출연이 언제쯤 가능할지 현재로선 알 수 없는 상태다"고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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