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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오승현이 1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 기자간담회에 불참했다.
당초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오승현을 비롯해 이정진, 이상윤 등 ‘사랑해, 울지마’ 주연들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오승현은 구랍 20일 ‘사랑해, 울지마’ 촬영 중 당한 오른팔 골절상으로 인한 통증이 심해져 병원 치료를 받기 위해 전날인 12일 밤 불참을 통보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오승현은 당시 승마장면 촬영을 하다 말이 선로를 이탈하면서 낙마사고를 당해 부상을 당했으며 접합수술을 받은 뒤 깁스를 하고 촬영장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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