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현, 진통제 투혼에도 부상부위 통증 심해 병원치료...간담회 불참

  • 등록 2009-01-13 오후 2:33:25

    수정 2009-01-13 오후 2:34:14

▲ 오승현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오승현이 1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 기자간담회에 불참했다.

당초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오승현을 비롯해 이정진, 이상윤 등 ‘사랑해, 울지마’ 주연들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오승현은 구랍 20일 ‘사랑해, 울지마’ 촬영 중 당한 오른팔 골절상으로 인한 통증이 심해져 병원 치료를 받기 위해 전날인 12일 밤 불참을 통보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오승현은 당시 승마장면 촬영을 하다 말이 선로를 이탈하면서 낙마사고를 당해 부상을 당했으며 접합수술을 받은 뒤 깁스를 하고 촬영장에 복귀했다.

오승현은 연일 계속되는 밤샘 촬영으로 부상부위에 통증이 지속적으로 커지는 상황에서도 진통제를 맞아가며 촬영을 계속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오승현은 4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인 ‘사랑해, 울지마’에서 한 대학의 재단 이사장 딸이자 전임강사로 도도하고 이기적인 면이 있는 민서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 관련기사 ◀
☞오승현 측, "최정원과는 3년 전 얘기...일반 남성과 교제 중"
☞'팔 골절' 오승현 촬영 복귀 맞춰 '사랑해, 울지마' 첫 두자릿수 시청률
☞오승현 촬영 중 낙마로 팔 골절...수술 불가피, '사랑해, 울지마' 비상
☞오승현, 억대 사업가서 배우로 본업 복귀...'사랑해, 울지마' 주연
☞[포토] 오승현 '침통한 표정으로 조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안광이 차오른다
  • 멧갈라 찢은 제니
  • 깜짝 놀란 눈
  • "내가 몸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