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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배우 故 장진영(36)의 발인이 오는 4일로 결정됐다.
위암 투병중 1일 숨진 장진영은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된 상태. 장진영 측에 따르면 고인의 발인은 4일 오전 10시에 시작돼 성남화장장에서 화장장으로 치러진다. 장지는 유가족의 뜻을 모아 오는 2일 오전에 발표할 계획이다.
(사진=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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