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기' 30% 회복...배용준, 문소리 놓고 윤태영과 충돌

  • 등록 2007-09-28 오전 8:42:24

    수정 2007-09-28 오전 9:09:31

▲ MBC 수목드라마 '태왕사신기'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한류스타 배용준이 문소리를 놓고 윤태영과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MBC 수목드라마 '태왕사신기'가 다시 30%대 시청률을 회복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태왕사신기' 7회는 3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태왕사신기'는 전날인 26일의 시청률 23.4%보다 무려 7.5%포인트 상승, 다시 30%대를 회복했다. 뿐만 아니라 '태왕사신기'는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프로그램들을 시청률에서 크게 앞서며 수목드라마 시청률 경쟁 1위를 내달렸다.
 
'태왕사신기'는 주인공 담덕(배용준 분)과 라이벌인 연호개(윤태영 분)의  갈등이 점차 부각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27일 방송에서는 기하(문소리 분)를 사이에 두고 담덕과 연호개의 신경전이 치열하게 전개됐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드라마 '완벽한 이웃과 만나는 법'은 15.9%를 기록하며 20회로 종영했다. KBS 2TV '사육신'은 3.0%에 머무르며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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