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류시원 부친 故 류선우 옹 빈소 찾은 서지영

  • 등록 2007-10-16 오전 12:17:43

    수정 2007-10-16 오전 1:12:34

▲ 서지영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류시원의 옛 연인이었던 서지영이 16일 새벽 류시원의 부친, 故 류선우 옹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의료원 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고인은 15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수지의 자택에서 향년 7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고인은 1935년생으로 신문기자로 시작해 매일신문 편집부국장을 역임했으며, 문화, 교육관련 기업 아르떼기획 회장을 지냈다. 안동 하회마을을 대표하는 풍산류씨 서애 류성룡의 12대손으로 탤런트 류시원이 고인의 차남된다.

발인은 18일 오전이며 장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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