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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한류스타' 류시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류시원의 부친 류선우 옹은 15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수지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72세.
류시원의 소속사 알스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가족이 집을 비운 사이 고인이 자택에서 잠든 채 발견됐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며 "평소 지병이 있으셨던 것도 아니어서 가족의 충격이 더하다"고 말했다. 이 측근은 또 "현재 발인 날짜와 시각, 빈소 등도 정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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