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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JYP USA 소속 지소울(G-Soul, 김지현)이 알앤비의 거장 R. 켈리와 손을 잡고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R. 켈리가 JYP의 프로듀서 박진영과 함께 JYP USA 소속 지소울의 앨범을 공동 프로듀싱, 제작, 매니지먼트 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소울은 2001년 SBS '영재육성 99%의 도전'에서 발탁된 영재로, JYP에서 트레이닝을 받아오다 2004년 박진영, 임정희, Min(민)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보컬과 안무지도를 받아왔다. 또 KBS 2TV 드라마 ‘풀하우스’ OST와 god 7집 등에 참여해왔고 연습생 시절 가창력에 감탄한 비가 춤을 직접 지도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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